‘90년대 스타메이커’ 디자이너 하용수 별세

‘90년대 스타메이커’ 디자이너 하용수 별세

입력 2019-01-06 22:44
수정 2019-01-07 0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90년대 스타메이커’ 디자이너 하용수 별세 연합뉴스
‘90년대 스타메이커’ 디자이너 하용수 별세
연합뉴스
패션디자이너이자 1990년대 ‘스타메이커’로 불렸던 하용수씨가 간암 투병 끝에 지난 5일 별세했다. 69세. 고인은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했다. 이장호 감독이 연출한 ‘별들의 고향’(1974)을 비롯해 ‘명동에서 첫사랑을’(1974), ‘게임의 법칙’(1994)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패션계에도 발을 들여놓은 고인은 의류업체 ‘베이직’을 세운 뒤 ‘닉스’ 등 여러 브랜드를 디렉팅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2019-01-0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