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국 주유엔대사 리오 + 20준비위 공동의장에

박인국 주유엔대사 리오 + 20준비위 공동의장에

입력 2010-05-18 00:00
수정 2010-05-18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국(59) 주 유엔대사가 2012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 발전 정상회의(Rio+20) 준비위원회의 공동의장에 선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박 대사는 안티구아-바뷰다의 존 애쉬 주 유엔대사와 공동의장을 맡게 됐다. 리오+20 회의는 1992년 리오 환경회의 이후 20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녹색 경제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준비위는 이를 위한 제반사항을 협의하는 회의를 2010~2012년 3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0-05-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