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 마련

서울 서대문구,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 마련

입력 2015-05-14 17:24
수정 2015-05-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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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안산 자락길에서 홍은2동과 남가좌2동 노인 25명을 비롯해 주민 자원봉사자, 세브란스병원과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14일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안산 자락길에서 홍은2동과 남가좌2동 노인 25명을 비롯해 주민 자원봉사자, 세브란스병원과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강동길 서울시의원, 종암동 125-35번지 일대 ‘서울시 종암9구역 정비사업 본격 추진 결정’ 대환영

서울시의회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서울시의 종암9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최종 확정에 대해 “주민의 오랜 염원에 부응하는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종암9구역(성북구 종암동 125-35번지 일대)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울시가 정비구역으로 지정한 종암9구역은 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구릉지 및 절개지에 위치해, 가파른 지형과 협소한 도로로 인해 주민들의 이동 불편과 주거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2023년 8월 해당 지역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해 이번 정비구역 지정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최고 22층, 14개 동, 총 854세대(임대 133세대)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정비된다. 특히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분양 세대수가 기존 684세대에서 721세대로 증가하며 사업성도 대폭 개선된다. 또한 개운산을 삼면에 두른 입지 특성과 경관을 고려해 ‘숲세권’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중심부에는 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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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4일 안산 자락길에서 홍은2동과 남가좌2동 노인 25명을 비롯해 주민 자원봉사자, 세브란스병원과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과 함께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서대문구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달 1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0만원 상당의 휠체어 25대와 휠체어 보관소를 기부했다. 이언탁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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