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시구, 관중석 흥분하게 만든 이유 알고보니…”걸그룹이 어떻게...충격”

윤보미 시구, 관중석 흥분하게 만든 이유 알고보니…”걸그룹이 어떻게...충격”

입력 2014-08-03 00:00
수정 2014-08-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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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관중석 흥분하게 만든 이유 알고보니…”걸그룹이 어떻게...충격”

TV 화면 캡처
TV 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완벽 시구’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교한 투구폼이나 정확한 컨트롤 등 모든 면에서 남다른 기량이었다. 인터넷에서 ‘윤보미 시구’가 주요 검색어로 등장한 이유다.

윤보미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주말 경기에 등장했다. 핑크색 LG 트윈스 유니폼 상의에 청스키니진을 입은 윤보미는 긴 생머리에 스냅백을 써 한층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보미는 이번 시구에 상당한 공을 들인 듯 실제 투수와 비슷한 투구자세를 선보였다. 던진 공도 정확하게 포수의 미트에 빨려들어갔다.

윤보미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보미 시구, 생각보다 잘하네”, ‘윤보미 시구, 홍드로’(홍수아) 이후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시구”, “윤보미 시구, 누군지 몰랐는데 귀엽다”, “윤보미 시구, 이제부터 눈여겨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LG 트윈스는 윤보미 시구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는 8-0으로 패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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